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 스턱만 (문단 편집) == 흑역사와 비판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까면서 [[https://twitter.com/Chris_Stuckmann/status/721417846610198528|자기가 써본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 장면 각본이 더 낫다며 트위터에 올렸다.]] 그런데 본인 말로는 "배트맨에게 깊이를 더하고 슈퍼맨의 동기를 명확히 했다"면서 올린 각본이 '''정말 발로 쓴 퀄리티'''라서 BvS를 까던 사람들까지도 원작이 더 낫다며 스턱만을 까는 일이 벌어졌다. [[MCU]] 영화 스타일을 흉내내면서 서로 쏘아붙이는 대사들만 줄줄이 늘어놨는데 진지하기는커녕 오히려 웃기다는 게 주된 비판인데, 특히나 압권인 부분은 슈퍼맨이 "네가 죽인 범죄자들도 누군가의 가족이었다"라고 하자 배트맨이 '''"어디 [[조드 장군|조드]]의 부러진 목에게 그렇게 말해봐라"''' (Tell that to Zod's snapped neck)이라고 대답하는 장면. 이 각본의 상징격인 대사가 되어서 [[https://twitter.com/zodzsnappedneck|트위터 계정까지 만들어졌을 정도다]](...). 스케일이 커지자 스턱만은 이후 "실제 영화 각본처럼 3년간 썼다면 상처받았을 테지만 그냥 20분 만에 써본 것이라 상관없다"라며 농담처럼 넘어가려는 모습을 보였지만 한 15시간 정도 걸려 써볼 생각이라는 이전 트윗이 발굴되면서 더욱더 까였다.[* 본인은 이후 20분 만에 쓴 거라 다시금 주장했다.] 이후 엄청나게 많은 요청을 받은 결과 해명 영상을 올렸다. 또 자신을 평론가로서 높이 평가한다거나, 아직 영화에 대한 지식이 충분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너무 진지하다는 이유로 [[레딧]] 등 커뮤니티에서 많이 비판을 받는다. 예를 들자면 "로그 원 해석 리뷰"인데, 보면 알겠지만 작품성을 평가한다거나 정말 영화에 대해서 해석을 제공한다기 보다는 단순히 자신의 마음에 안든다는 리뷰였다.[* 이전 스타워즈 영화들과 너무 다르다거나, 다스 베이더가 등장한 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등. 그러나 로그 원은 애초에 기존 스타워즈 영화와는 다른 영화가 될 것이라고 꾸준히 알려줘왔다.] 또한 2011년 영화 [[드라이브]] 해석 영상에서도 평론가답게 자신의 영화에 대한 해석이나 생각을 내놓기 보다는 위키백과만 봐도 알 수 있는 플롯 설명과 자잘한 것들밖에 설명하지 못했다. 정리하자면 본인이 되고 싶어하고 은근히 내세우는 영화 평론가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보다 일반 대중의 시각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수준의 평론을 하는 경우가 많고 더 나아가 팬보이(Fan Boy)로서 폭주하는 경우 그걸 잘 통제하지 못하는 때가 많다.[* 특히 슈퍼히어로 영화나 프랜차이즈 액션영화를 평가할 때 이런 경향이 두드러진다.] 아직 아마추어 평론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진지한 분위기로 진행하는데 종종 드러나는 그 괴리가 시청자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경우가 있다는 것. 다만 위의 비판은 옛날 Analysis 포맷의 영상에서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고, 최근에는 본인이 대학에서 영화공부를 하며 난이도 있는 영화는 본인의 전문가 지인들을 패널로 초청해서 진행하는 등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크리스 본인이 딱히 편견이나 허영심 있는 성격은 아니며, 잘난 척하는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말과 행동에 조심하는 편이다. 영화를 좋아한다면 죽기 전 꼭 봐야 한다는 2000년대 작품들을 추천하는 [[https://www.amazon.com/Film-Buffs-Bucket-List-Movies/dp/1633530957|The Film Buff's Bucket List]]라는 책을 내기도 했는데, 무슨 숨겨진 명작을 소개하기 보다는 [[https://letterboxd.com/cuddles287/list/chris-stuckmann-the-film-buffs-bucket-list/|충분히 대중적으로 호평받은 영화들만 교과서적으로 늘어놓아서]] [[https://www.reddit.com/r/moviescirclejerk/comments/782xe3/tfw_you_pay_15_and_get_recommended_the_force/|이게 뭔 버켓리스트냐는]] [[https://www.reddit.com/r/moviescirclejerk/comments/4ue3hg/uj_chris_stuckmanns_film_buffs_bucket_list_is/|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아마존에서의 실구매 독자 평점은 나름 괜찮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